문화·연예·시사/사회

취약계층 주거상향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6,000호이상 우선지원
올해 쪽방‧고시원 등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하여 6,000호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상향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이를 위하여 지자체와 한국 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여 공공임대주택 이주과정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부터 입주·정착에 이르는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서울시, 경기도 등 12개 지자체(사업구역: 30개 시‧군‧구)를 주거상향 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21.1.7)하였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전담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과 계약서 작성, 주택 매칭 등의 일련의 과정을 전담 지원하는 LH 이주지원센터(50개 권역)도 ‘20년에 이어 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직계 가족모임은 예외!
2월 15일(월) ~월 28일(일),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정 ▶음식점, 카페등 6종 시설* 운영시간 수도권 22시까지 연장/비수도권 제한 해제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 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단계 조정에 따른 위험을 대비하여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유지 *직계가족의 경우 예외이며, 부모를 제외한 형제, 자매간의 모임은 금지됩니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 금지 조치

집에서 가족과 즐기는 설 연휴 집콕 문화생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1일(월)부터 14일(일)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설 연휴에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는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해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우리 국민들이 집에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 전통/민속, ▲ ..

화이자 접종 모의 훈련 시작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는 2월 9일(화) 14:00부터 화이자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접종 가이드라인을 보완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시작한다. 화이자 백신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 보관, 해동·희석 후 짧은 유효기간 등 다른 백신에 비해 관리상 어려움이 있어, 모의훈련을 통해 접종 각 단계에서의 손실과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이다.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는 가상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자체 훈련을 시행한 바 있으며, 9일 시작되는 첫 합동훈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선된 예방접종관리시스템과 예방접종 지침을 적용하여..